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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 아이스하키 대명, 6-2로 크레인즈 꺾고 승점 50점 돌파...'1위 질주 '

2019.01.10

[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 아이스하키 대명, 6-2로 크레인즈 꺾고 승점 50점 돌파...'1위 질주 ' 이미지

대명킬러웨일즈가 일본제지 크레인즈를 상대로 14전 격전 끝에 첫 승을 올렸습니다.

 

대명은 창단 첫해인 2016-2017시즌 6전 6패, 2017-2018시즌 4전 4패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전날 3번째 대결까지 패하며 크레인즈를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는 달랐습니다. 

 

대명은 9일 일본 쿠시로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8-2019 29라운드에서 시즌 최다 득점인 6골을 뽑아내며 크레인즈를 6-2(2-1, 3-1, 1-0)로 대파하며 일본 2차 원정에서 승점 10점(3승 1승부샷 패)을 챙겼습니다.

 

이로써 대명은 승점 52점으로 가장 먼저 50점 고지에 올라 리그 선두를 유지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양 팀은 1피리어드 초반 3분 동안 난타전 속에 3골을 주고받으며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시작은 대명이었습니다. 1피리어드 1분 51초 파워플레이(PP) 찬스에서 브렛 판햄(29, F)이 강력한 슈팅으로 그물을 뚫어버리는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대명은 수비 진영에서 턴오버에 의한 역습으로 12초 만에 다카기 겐타(25, F)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1승을 향한 대명의 의지는 강했습니다. 대명은 동점골 허용으로 분위기를 크레인즈에 내주는 듯했지만, 루키 이종민(20, F)이 1분여 뒤 골문 앞 혼전 중 흘러나온 퍽을 침착하게 밀어 넣어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경기는 2피리어드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대명은 시작 47초 만에 판햄이 다시 한번 원타이머 슬랩샷으로 네트를 갈라 점수차를 2점으로 벌렸습니다.

 

대명은 10분 39초 단독 찬스를 허용해 이케다 이키(26, F)에게 다시 골을 내주며 1점차로 쫓겼지만, 곧바로 1분 42초 후 대명 캡틴 김우영(30, D)이 그림 같은 슬랩샷으로 골망을 흔들어 다시 2점을 앞서갔습니다.

 

대명의 득점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명은 18분 44초 휴식에서 돌아온 러시안 특급 알렉산더 프롤로프(36, F)가 마이클 스위프트(31, F)의 한 박자 빠른 패스를 팁인으로 마무리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3피리어드에 대명은 2번의 역전패를 의식한 듯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결국 베테랑 이용준(33, F)이 경기 종료 58초를 남기고 팀의 6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날 경기는 대명이 크레인즈를 상대로 1승을 거둔 것 외에도 기록이 풍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대명으로 이적한 이용준이 첫 골을 신고했고, 스위프트는 4도움으로 최다 포인트를, 판햄은 2골을 터트려 첫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시즌 합류한 세 번째 골리 이창훈(24)이 3피리어드 19분 2초에 마스크를 쓰며 2시즌 만에 아시아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대명은 10일 한국으로 복귀한 뒤 15일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하이원과 시즌 6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